어제 (6 월 14 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 31 회 한소리국악원 정기연주회가 화평의 소리라는
원래는 불교 음악의 성향을 가진 음악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가기전에 이런 멋진 공연을 하고 갈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연을 하는동안 어깨도 아프고 땀은 비오듯이 쏟아졌지만, 1 시간에 이르는 이런 연주는
아무곳에서나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3 년전에는 꿈도 못 꿀 일이었는데 아직도 미숙하지만
이정도라도 할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면, 아무래도 날씨 좋은 여름의 일요일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현저히
적었던게 아쉽습니다. 입석이 되었던 때에는 천여명 가까이 오셨고 입석이 안되었을 때에도 760 석
완석을 했었는데 올해는 백여명 남짓 오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조금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주를 했던 저에겐 정말 기억에 남는 연주회였습니다.
연주회에 참석하셨던 모든 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목으로 열렸습니다. 저에게는 3 번째로 참가하는 연주회였고 작년처럼 홍주의(紅紬衣) 를 입고
이번에는 2 부에서 관현악 합주 : 평조회상(平調會相) 에서 소금 파트를 맡았습니다.
평조회상 전곡완주를 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평조회상은
'상령산(上靈山)', '중령산(中靈山)', '세령산(細靈山), '가락덜이[加樂除只]', '상현도드리[三絃還入]',
'염불도드리(念佛還入)', '타령(打令)', '군악(軍樂)', 등 총 8 개 악장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입니다.
원래는 불교 음악의 성향을 가진 음악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전 리허설 입니다.

무대 뒷편 준비실 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글에서도 적었던것 같은데 무대 뒷편에 이런 공간이 있고 무대가 돌기도 하고 전후좌우로 움직입니다. 계단처럼 변하기도 하구요.



입구와 여기저기 붙어있는 공연 전단지들.

오후 드레스 리허설 모습.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나니 실제 공연이 얼마나 힘들어질지 알수 있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와 함께 어깨에선 통증이 전해져왔습니다.

옷을 갖춰입고...

여담이지만 제가 받은 옷이 좀 불량품이라 여기저기 손을 많이 봐야 했습니다. 잘보시면 여기저기 좀 많이 엉성합니다.

흔한 설정 사진입니다.

실제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전 2 부에서 연주를 하기 때문에 1 부때는 공연을 관람할수가 있었습니다.



가곡의 공연 모습

침향무를 준비하면서...


침향무 공연 모습.

평조회상 연주 직전에 막이 오르길 기다리며...

막이 오르길 기다리며 찍은 사진.

초대받아 관람을 하러 오셨던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조금 늦게 오셔서 옷을 반납하려고 갈아입었다가 급하게 다시 입고 찍은 사진이라 정말 엉성합니다.

공연 후 뒷정리를 하고 돌아와 근처 식당에서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이런 뒷풀이 손님을 많이 받는지 국악 공연 포스터들이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더군요.

공연 후 선생님께서 주셨던 꽃다발. 예쁜 꽃다발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공연을 하는동안 어깨도 아프고 땀은 비오듯이 쏟아졌지만, 1 시간에 이르는 이런 연주는
아무곳에서나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3 년전에는 꿈도 못 꿀 일이었는데 아직도 미숙하지만
이정도라도 할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면, 아무래도 날씨 좋은 여름의 일요일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현저히
적었던게 아쉽습니다. 입석이 되었던 때에는 천여명 가까이 오셨고 입석이 안되었을 때에도 760 석
완석을 했었는데 올해는 백여명 남짓 오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조금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주를 했던 저에겐 정말 기억에 남는 연주회였습니다.
연주회에 참석하셨던 모든 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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