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4일 월요일

오늘 입대합니다.

드디어 2010 년 6 월 14 일, 그 날이 왔습니다.

 

도저히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그 날이 결국 왔네요. 군대 갈 준비를 하고 이제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글을 하나 남기고 자려고 합니다. 내일 이 시간 즈음에는 생소한 천장을 보며 누워있겠군요.

 

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군대에 가려니 좀 갑갑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결국 저도 군대를 간다는 사실이... 사실 지금까진 군대에 대해 별 생각도 없었고 언젠가 끝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뭔가 다른 사람 이야기 처럼만 들리고는 했었거든요.

 

입대하던 친구들을 놀리던게 어제 같은데 놀림을 받는 사람이 되고나니...

 

부디 몸 건강히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나중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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