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5일 월요일

2008 Microsoft MVP Global Summit - 마지막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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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은 WSC 에서 모든 MS MVP 의 마지막 행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뭣도 모르고 호텔 2 층으로 갔다가 오늘 아침은 WSC 에서 먹는다는것만 확인하고 곧장 내려왔습니다. WSC 로 갔더니 MS MVP 행사가 LCD 화면에 떡하니 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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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 답게 무척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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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입니다. 아침도 꽤 기름지게 먹었습니다. 미국엔 갈때마다 살이 1 Kg 씩은 찌는 듯 합니다. (실제도 별반 다를것 같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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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세션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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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MS 에서 MS MVP Global Summit 동안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음악과 함께 보여준건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없더군요! 물론 친숙한 얼굴들은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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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Toby Richards 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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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확하게 이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어떤 분인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MS 에서 맡은 일이나 맡은 세션을 볼때 꽤 유명하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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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나온 Ray Ozzie, Chief Softwere Architec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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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주로 사업이나 좀 딱딱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다지 재미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메인 키노트가 있는 세션들의 경우에는 동시통역기가 제공되었었는데요. 통역기의 성능이 별로라 항상 통역기를 어깨높이까지 들고 있어야 되더군요. 영어공부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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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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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Steve Ballmer 의 세션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분이 MS 의 CE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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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분이 나오자 제 옆에 있던 사람은 '캐나다! 캐나다! 캐나다!' 를 해달라고 했었는데요. 이건 과거에 스티브 발머 CEO 가 '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 하고 뛰어다녔던걸 빗대어서 말했던 겁니다. 이렇게 적어두면 분명히 찾아보실것 같아서 영상은 맨 아래에 링크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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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인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그때 스티브 발머 CEO 가 '야후를 메인으로 쓰는 사람은 손드세요.' 했더니 모두 손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구글을 메인으로 쓰는 사람은 손드세요.' 했더니 모두 손을 들었고, 그러자 껄껄 웃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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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시간입니다. 저 캐나다 사람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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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가서 스티브 발머와 악수를 하더니, 자신의 붉은색 저지를 벗어주었습니다. 캐나다 MVP 들은 모두 붉은색 저지를 입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캐나다 MVP 들과 친해지면 서로 다른 색의 하키 퍽을 하나씩 줍니다. (MS 로고가 새겨진 가짜 퍽) 이걸 3 개 모아서 캐나다 MVP 리드에게 가면 이걸 자기들이 입는 붉은색 저지로 바꿔준다더군요. 내년엔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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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분도 질문은 안하고, 앞으로 나가 자기들의 싸인이 적힌 빨간 코트를 하나 건네주더군요. 잘보면 지금 스티브 발머 CEO 가 빨간색 저지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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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사람도 질문대신 '호머 심슨' 이 그려진 넥타이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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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빨간색 저지와 호머 심슨 넥타이를 매고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저기 호머 심슨이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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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이 모두 끝나고, 나오며 찍은 사진입니다. 4 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행사가 이제 정말 끝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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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페어웰 런치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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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Welch 의 이름이 적혀있는 (커뮤니티 리드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보드에 서로 이름과 싸인을 하고 있습니다. 제것도 저기 중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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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에서 제공한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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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친구는 캐나다 MVP 인 Alan Joseph 입니다. 이 친구가 꽤 재미있는데요. 격투게임의 광입니다. 특히 버추어 파이터 5 를 정말 좋아하더군요. 사진을 같이 찍다가 평범하게 찍는것보단 재미있게 찍어보자고 하길래 마음대로 하라고 했더니, '격투가' 포즈로 찍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찍은 사진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게 바로 스티브 발머의 그 유명한 영상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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